
SUGOLAB, K-뷰티 소상공인 북미 진출 가속화 — AI 컨설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글로벌 무대 본격 공략
AI 기반 맞춤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문을 열다
수고랩과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 서울산업진흥원(서울TP)과 손잡고 뷰티 소상공인을 위한 북미 진출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AI 기반 컨설팅으로 브랜드별 전략을 수립하고,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연계까지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을 통해 해외 진출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을 돕는다.
끝나지 않는 K-뷰티 열풍, 북미에서 꽃피다
북미 시장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는 전략적 무대로, 한국 브랜드는 고품질과 혁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고랩의 이번 지원 사업은 단순한 진출을 넘어,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며 북미 시장에서 K-뷰티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DDP,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 거점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DDP는 세계적인 패션·뷰티 허브로, 매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가 모이는 교류의 장이다. 수고랩은 DDP에서의 전시·쇼케이스·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연계해 소상공인 브랜드가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고, 글로벌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중심의 수출 지원을 넘어 현장 경험과 글로벌 무대 진출이 동시에 가능해진다.
민·관 협력이 만드는 든든한 진출 네트워크
경기TP와 서울TP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업 지원 역량에 수고랩의 AI 솔루션 역량이 더해지며, 안정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민·관 협력형 진출 플랫폼’이 완성됐다. 여기에 DDP라는 국제적 상징 공간이 결합하면서, 소상공인 브랜드는 국내외 무대에서 동시에 존재감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참여 의지, 미래를 바꾼다
수고랩 관계자는 “AI 컨설팅과 현지 마케팅 인프라, 그리고 DDP 중심의 글로벌 교류 무대를 결합해 뷰티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겠다”며 “경기TP, 서울TP와 함께 지속 가능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해 한국 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